(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박일순, 이하 진흥협회)는 7월 26일 오전 11시 대전대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더비움(대표이사 김경운), 대전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단장 김철한)과 ‘한방을 활용한 차세대 기능성 건강식품 기술사업화 업무협약’ 체결식(MOU)을 진행하였다.
본 협약의 목적은 3기관이 업무협력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한방을 활용한 차세대 기능성 건강식품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로 인한 경쟁력 배양과 한방 기능성 건강식품을 글로벌 제품으로 성장시키는 데 있다. 또한 최근 더비움이 대전대 식품바이오연구소와 공동으로 한방을 활용한 기능성 건강식품 개발을 완료하여 해외 건강식품 시장에 ‘건강식품 한류 마케팅’을 시작하였다.
이번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첨단기술의 기능성 건강식품 분야 최신 동향 및 정보 교류 △더비움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업 컨설팅 및 멘토링 △기술창업 촉진 성장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한 매출 증대 및 제품 인지도 제고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전문인력 활용 등, 3기관이 산학협력 지원을 통한 ‘더비움’의 한방 기능성 건강식품의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박일순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가 14년간의 산학협력 노하우와 대전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더비움이 국내외 한방 기능성 건강식품 시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철한 단장은 “더비움이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참여한 것을 환영하며 더비움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김경운 대표는 “두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더비움을 글로벌 기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키겠다”며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