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박일순, 이하 진흥협회)와 국립창원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윤현규)은 7월 21일 오후 2시 창원대 산학협동관 406호에서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가치창출을 위한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업무협력을 통해 ‘LINC3.0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핵심 기술기반 기업지원 및 기업가형 대학육성’, ‘대학 교원 및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및 기술가치평가 교육지원’, ‘창원대학교 및 가족회사의 기술사업화 활성화 지원’ 등 전주기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한 LINC3.0사업 산학협력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대학 가족회사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컨설팅 및 멘토링, △대학 기술사업화(창업) 촉진·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공유·협업, △대학 및 지역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육연수에 필요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연수과정 및 연수장소 제공, △산학연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연수지원사업의 상호 증진 사업 협력, △양 기관 공유·협업을 통한 지역산업 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 양기관이 산학협력 지원을 통한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박일순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가 다년간의 성공적인 산학협력 실적을 바탕으로 창원대학교 LINC3.0사업에 기술사업화를 통한 산학협력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윤현규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학연 가치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공유.협업을 긴밀히 하여 우수한 성과를 많이 거두는 가장 모범적인 업무협약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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