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해서 노인들의 감정 변화 등을 파악하는 시스템 시연
메타지음(대표 장희돈)은 1월 6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노인놀이터를 시작으로 '노인문화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AI를 활용해서 노인들의 감정 변화 등을 파악하는 시스템을 시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노인놀이터 전문가인 상명대학교 고민정 박사와 우리나라 1호 노인놀이터를 도입한 공주시 김정섭 시장이 의제 발표를 했고, 고려대학교 홍종열 교수, 전주대학교 홍성덕 교수가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
상명대학교 고민정 박사는 ‘노인문화복지정책의 필요성 및 구현 방안’에 대해 발표를 했고, 김정섭 공주시장은 ‘노인놀이터 도입 경과 및 효과’에 대해 발표를 했다.
노인놀이터협회 준비위원회는 국회에서 개최된 첫 토론회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한국의 노인들을 위한 토론회에 참여하여 AI를 활용해서 노인들의 감정 변화 등을 파악하는 시스템을 시연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노인문화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의 노인들을 행복한 세상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개발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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