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지음, 심리상담센터장 대상 'AI심리상태 진단 솔루션 교육' 실시
메타지음, 심리상담센터장 대상 'AI심리상태 진단 솔루션 교육' 실시
  • 한진경 기자
  • 승인 2022.06.1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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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삼담센터장님들과 메타지음 장희돈대표
심리삼담센터장님들과 메타지음 장희돈대표

메타지음(대표 장희돈)은 6월 13일 심리상담센터장을 대상으로 'AI심리상태 진단 솔루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한 교육 AI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은 바이브라 이미지 기술을 이용하여 카메라로 1분간 촬영한 안면근육의 미세 움직임과 전정기관의 떨림을 포착해 컬러 그래프로 시각화하고 알고리즘으로 감정 상태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머리의 미세진동은 중추신경의 일부인 전정감정반사(VER: Vestibula Emotion Reflex)에 연결되어 자극에 대해 감정에 따라 반사적으로 발현되는 생체신호이고, 필터링요소가 거의 없는 인간내면의 숨겨진 감정-심리상태를 분석이 가능한 감성ICT의 핵심기술이다.

AI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 개요
AI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 개요

이 솔루션으로 '뇌 피로지수와 유형' '활력도' '집중도' 등 정신기능상태를   진단하고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생체심리정보'와 '에너지'의 흐름에 따라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김광순 공감심리상담&브레인용합연구소 대표는 “AI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을 통하여 심리센터에 방문한 내담자들 상담 시 간단히 1분 정도 영상 촬영으로 간편하게 정량적인 심리진단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편리하고 정확한 심리상태를 분석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메타지음은 한국의 선진국화에 따른 사회적인 국민 정신건강상태 정량적  측정 및 분석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OECD 가입국 중 자살률과 우울증이 한국 1위, 최근에 조현병으로 인한 강력사건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 등으로 의료진 및 국민들의 감염 불안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 노동자 및 감정노동자(콜센터, 소방관, 간호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캐디, 승무원 등)의 불안, 초조, 화병, 우울증,  대인기피증, 수면장애, 공황장애를 진단하는데 AI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군 관심병사, 부사관 및 장교 등 중독(도박 등), 자살 등 이상행동자의 불안한 감정을 인지할 수 있으며, 교정시설 재소자 및 수형자 심리상태 및 이상반응상태 파악하여  자살, 우울증, 폭행 등 이상행동자의 불안한 감정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왕따 등 가해학생 및 피해학생 정확한 심리적인 상태 파악, 또는 학생  학업성취, 진로 등으로 상담, 치유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심리 불안자도 발견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생리 상태 및 감정 인지를 통해 정신건강 위험 예측과 의료 연계 서비스의 개발을 위해 심리생리 상태 및 감정 인지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가 있습니다.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는 "국민에 대한 정신건강상태 검사, 치료, 케어 등 심리적 보호에 대해서 AI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AI심리상태 진단 솔루션 교육 진행 모습
AI심리상태 진단 솔루션 교육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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