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불특정 군중 속에서 의심도가 높은 위험인물이나 이상반응을 나타내는 사람 검출 기술 개발
공항, 국제여객터미널 출입 시 테러, 폭발, 독극물 및 마약 반입이나, 공공기관 출입 시 악성 민원자를 영상분석만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감지 및 통보 가능
공항, 국제여객터미널 출입 시 테러, 폭발, 독극물 및 마약 반입이나, 공공기관 출입 시 악성 민원자를 영상분석만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감지 및 통보 가능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기업 주식회사 메타지음(대표 장희돈)은 최근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부상 입힌 사건 범인인 '체포과정 영상'을 국내 최초 의심인물 탐지 시스템으로 분석한 결과 의심도가 65% 이상이면 위험인물로 탐지하는데 피의자가 68%로 높게 탐지되어 위험인물로 검출되는것을 확인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의심인물 탐지 시스템으로 분석한 결과 의심도가 60% 이상 검출이 되면 공격성, 긴장, 불안 스트레스 지표가 높아져 의심되는 인물로 정확도가 90% 이상이 된다.
바이브라이미지 기술은 인간의 심리생리학적인 상태에 따른 인간 머리의 미세진동과 인체의 미세한 움직임을 반영하여 비접촉식으로 카메라·CCTV의 동영상을 이용하여 심리생리학적인 반응상태를 제공한다.
메타지음 장희돈 대표는 "이번 시험 신림역 칼부림시건 용의자 검거 영상 분석을 통해 의심인물 탐지 기술인 우수성을 알리고, '묻지마 범죄' 사전 예방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공항 및 국제여객 터미널, 교정시설 의심인물 탐지, 심리상담분야, 거짓말 탐지분야, 더 나아가 카지노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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