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박일순)는 지난 7월 12일 중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최상범), 유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송민용),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상석), 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홍양희), 충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식항) 등 충북지역 5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6자간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지난 7월 12일 중원대학교 상생홀에서 개최된 ‘2023 충북지역기술창업육성사업’ 발대식에서 체결되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직자 교육 및 기술 지원,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 기술사업화 교육, △대학 및 지역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술의 가치평가 이전 거래 보급 등 전주기 기술사업화, △ 기업에 대한 기술경영 자문 등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기술 창업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6개 기관이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여 충북지역 기업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6개 협약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충북지역 주력산업인 반도체, 화장품, 뷰티헬스, 친환경(유기농) 산업, 식품가공, 로컬비즈니스 등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프로그램 진행과 지역기업의 육성은 물론 해외 마케팅까지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최상범 중원대 창업보육센터장(충북창업보육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컨소시엄 기관들이 공동 협력하여 기업 간의 네트워크 강화, 지역기술창업육성사업 참여기업들의 역량강화 및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병행 지원하여 창업성공률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g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중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유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청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충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