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성공창업까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대구·경북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1 G-Star Pitchday 2차 예선’을 실시한다.
G-Star Pitchday 2차 예선은 다가오는 6월 17일(목)에 예정되어 있으며, 장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Idea 파크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buk/)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업 아이디어와 인적사항을 기입한 후 안내된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3팀에게는 170만원의 상금(최우수상 : 100만원, 우수상 : 50만원, 인기상 : 20만원)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급하는 센터장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참가를 신청한 모든 팀은 IR피칭 멘토링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활성화 교육 신청시 우선권을 부여한다. 그리고 G-Star Pitchday에서 수상한 기업에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입주공간을 사용 신청·승인 후,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우선권이 부여된다.
이후 실시되는 본선 대회에서는 예선 통과 12팀 중 4팀을 선발하며, 시작품제작 지원(팀당 300만원)과 시장조사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경식 센터장은“G-Star Pitchday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뛰어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경북센터의 지원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며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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