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벡터 타일 맵 |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가 자사의 GIS 플랫폼 ArcGIS 10.4버전을 출시했다고 어제(3/31, 목) 밝혔다.
ArcGIS 10.4는 데이터 시각화 및 공간 분석 기능이 향상되었으며,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도 바로 적용 가능하다.
한국에스리의 리차드 윤 사장은 “ArcGIS는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방향으로 분석하고 맵핑할 수 있도록 개량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더욱 스마트한 도시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통찰력을 개선할 수 있으며 국민과 고객의 참여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에스리의 유지보수 고객은 누구나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ArcGIS 10.0 버전 이하 사용자는 기존 소프트웨어 인증 해제 후 최신 버전의 라이선스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10.1버전 이상 사용자는 My Esri에서 바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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