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남성을 대표하는 넥타이 액세서리 ‘타이캡’ 개발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남성을 대표하는 넥타이 액세서리 ‘타이캡’ 개발
  • 박현옥 기자
  • 승인 2016.03.28 0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넥타이 액세서리 타이캡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이 남성을 대표하는 넥타이 액세서리 ‘타이캡’을 개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액세서리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의 대부분 귀금속으로 만들어지며, 자신을 좀 더 부각 시키고자 한다면 고가의 제품을 구입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희소성에 대한 만족도를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근래의 액세서리 시장을 들여다보면 독특한 디자인으로 자신을 부각시키는 다양한 소제로 개발한 액세서리가 등장하고 있다. 귀에 구멍을 뚫어 착용하는 귀걸이가 아닌 귀에 걸어서 사용하는 ‘이어커프’가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반지와 비슷한 두 번째 손가락 마디에 끼워 사용하는 ‘미드너클링’이라는 생소한 이색 액세서리가 등장해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액세서리는 여성들에게 국한되어 디자인되고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대중매체의 영향으로 남성들이 여성 액세서리를 착용하게 되면서 문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와해되고 있으나, 여전히 여성들을 대표하고 있는 것이 액세서리 문화의 실정이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남성 액세서리 시장의 한계성을 시장 개척에 대한 가능성으로 판단하고 초기에는 생소하여 시장 형성이 저조하였던 큐빅타이, 커프스버튼 등의 제품이 근래에는 대중화 상품으로 자리한 것을 보고 남성들의 개성을 드러내며, 소속감을 줄 수 있는 ‘타이캡’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타이캡은 남성들이면 누구나 착용해 보았을 법한 넥타이 매듭에 덫 씌우는 액세서리로, 수트를 입었을 때 신체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부분에 엣지(edge)를 주고 넥타이의 중심에 특정 마크 및 로고를 각인하여 구성함으로써 자신을 부각시키는 기능 외에 기업이나 단체의 소속감을 드러낼 수 있는 마케팅 및 홍보효과까지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넥타이를 착용하는 방법에 있어 미숙한 사람들과 장시간 착용하여 매듭이 서서히 풀리는 경우를 착안하여 매듭 부분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매듭이 풀리지 않고 정확하게 묶지 않아도 반듯한 넥타이 모양을 유지할 수 있어 액세서리 고유의 기능인 부각 효과와 함께 실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한 아이템으로 소개하였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옥윤선 대표는 넥타이를 착용하는 기업인, 직장인, 학생들에게 뱃지 대신 소속감을 드러내 주는 아이템으로 제시가 가능하며, 세일즈 분야에 종사하는 영업사원들에게 강한 포인트를 부각시켜 고객들이 영업사원에 대한 인상을 깊이 심어줄 수 있게 하는 기대효과를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