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남원추어탕’ 신메뉴 제안으로 상차림 완성도 높여
경북 영천 ‘남원추어탕’ 신메뉴 제안으로 상차림 완성도 높여
  • 한진경 기자
  • 승인 2014.02.26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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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추어탕의 추어탕 및 상차림 (추어탕 7,000원, 통추어탕 8,000원, 한우불고기비빔밥 6,000원)

‘추어탕’ 하면 대부분의 경상도 사람들은 맑은 국물의 ‘청도 추어탕’을 생각 하게 된다. 하지만 추어탕은 청도 추어탕 외에 된장과 들깨즙이 들어가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전라도식 추어탕이 있다.

경상도에서도 진한 국물의 전라도식 추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그곳은 경북 영천에 위차한 전라도식 추어탕을 판매하고 있는 ‘남원추어탕‘은 미꾸라지, 시래기, 우거지, 들깨, 된장, 특제양념을 넣고 끓이기 때문에 고소한 국물 맛이 입안에 오래 남아 있고 배를 든든하게 해준다.

또한 미꾸라지는 단백질 중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특신 성장기나 노약자에게 필요한 라이신이 많이 들어있고 칼슘과 철분이 병에 저항력을 강화시켜주며, 비타민A와C 가 많아 한그릇만으로 필요한 칼로리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미꾸라지 하면 대한민국 대표 스테미너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남원추어탕(대표 김연자)는 많은 추어탕전문점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남원추어탕‘ 대표 김연자는 남원에 직접 추어탕을 배워 전라도식 추어탕을 있느 그대로 맛 볼 수 있으며, 일반적인 추어탕은 미꾸라지+잡어로 추어탕을 끓이는 반면 남원추어탕은 100%국내산 미꾸라지만을 고집하여 하루하루 정성으로 끓인 추어탕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추어탕을 먹지 못하는 고객들을 배려한 한우불고기비빔밥도 인기몰이 중이다.

(주)Do창업컨설팅 메뉴개발팀 김용성 팀장은 남원추어탕의 찰진 아이템 구성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메뉴 진단을 걸쳐 이 지역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위해 신 메뉴를 제안 하여 남원추어탕의 상차림에 완성도를 높였고,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추어탕을 즐길 수 있게 이해도를 높였다.

한번 방문한 손님은 모두 가족처럼 생각하며 서비스를 진행하다보니 거의 90% 는 단골 손님이 자리를 차지하고, 고객서비스, 청결까지 어느 하나 빈틈없이 꼼꼼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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