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정보통신이 ST33 특수무선보청기를 출시했다. |
요양병원처럼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곳은 독서, TV 시청, 수면까지 제각각 행동을 하기 때문에 TV 소리를 크게 하면 다수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오토정보통신은 ST33 특수무선보청기를 출시했다고 어제(2/14, 일) 밝혔다.
ST33은 의료기기인 보청기에 특수 와이어리스 기능을 탑재하여 무선으로 송수신이 가능하고 먼거리의 TV앞에 송신기를 두고 수신기로 조용히 혼자서 TV를 즐길 수 있다. ST33은 송신기에서 수신기로 소리를 전달하여 수신기로 들리는 또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히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송신기는 두고 수신기만 별도로 휴대하고 다니면서 보청기로 활용할 수 있고 작고 아담하고 휴대가 간편하여 청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유용한 보청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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