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유나 학생-최정민 교수팀, 생활안전지도 공모전 대상 수상
건국대 김유나 학생-최정민 교수팀, 생활안전지도 공모전 대상 수상
  • 최용현 기자
  • 승인 2015.12.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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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가 개최한 2015년 생활안전지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건국대 김유나 학생(대학원 건축학과 박사과정)-최정민 교수(건축대학)팀이 종합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지난달 국민안전처가 개최한 ‘2015년 생활안전지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김유나 학생(대학원 건축학과 박사과정)-최정민 교수(건축대학)팀이 종합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주최하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심재현)이 주관한 올해 생활안전지도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개선책을 생활안전지도에 반영하고 안전을 위한 국민과의 소통을 목표로 열렸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지난 11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우수작 4건에 대한 경쟁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발표내용에 대한 심사를 토대로 부문별 최우수상 및 종합 대상을 선정했고 예선에서 선정된 우수상과 장려상 9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건국대 김유나 학생-최정민 교수팀은 ‘생활안전지도 비판적 현황분석을 통한 편의성 및 활용성 증대방안에 관한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학생부-대학부-일반부 3개 부문의 종합 대상(국민안전처 장관상)에 선정됐다.

건국대팀은 현행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비판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단기 및 중장기 과제로 설정하여 제시했다.

또한, 궁극적으로 국민적 관심 속에 현행 생활안전 서비스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시함과 더불어, 실현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체계에 의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이번 공모전에 대한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여식은 오는 1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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