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글로컬 학생팀이 창의 SW R&D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컴퓨터공학과 한정표·이현우·정한식 학생과 영상디자인전공 박혜민 학생 등으로 구성된 학부생연구팀(지도교수 컴퓨터공학과 전흥석 교수)이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주관의 2015년 ‘창의 도전형 SW R&D(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건국대 글로컬 학부생 연구팀은 ‘낯선 사람을 위한 위치기반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라는 과제로 이번 사업에 지원했으며, 6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5,000만원을 연구비로 지원 받게 됐다.
이번 연구프로젝트는 여행 등 낯선 지역에서 소통 또는 도움이 필요한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건국대 학생 연구팀은 연구기간 동안 앱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제로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며 앞으로 창업을 고려중이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학부생 중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학부생연구원제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를 졸업논문으로 연계하는 연구형 졸업작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는 1996년 국내 CALS/EC 개념을 도입하고 기업의 정보화, 기업간 협업 정보화, IT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목적으로 지식경제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다수의 IT업체, 제조업체 및 연구기관이 뜻을 모아 설립한 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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