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소시지, 이벤트 2회 실시로 10만 개 완판
허경환 소시지, 이벤트 2회 실시로 10만 개 완판
  • 최용현 기자
  • 승인 2015.04.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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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닭이 2015년 닭가슴살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닭가슴살 소시지가 쿠팡과 티켓몬스터 2번의 이벤트만에 10만 개를 완판, 온라인 소셜커머스 식품 카테고리의 신기록을 세웠다.

개그맨 허경환의 ‘허닭’이 2015년 닭가슴살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닭가슴살 소시지가 쿠팡과 티켓몬스터 2번의 이벤트만에 10만 개를 완판, 온라인 소셜커머스 식품 카테고리의 신기록을 세웠다.

쇼셜커머스를 통해 각각 진행된 2번의 이벤트는 양사 각각 7일씩 약 보름간의 판매 일정을 잡았으나 해당 기간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10만개를 완판, 이벤트를 모두 조기종료하며, 소시지의 ‘허니버터칩’으로 떠올랐다.

허경환의 ‘허닭’ 김병조 이사에 따르면 “2015년 새롭게 출시한 닭가슴살 소시지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금년 새롭게 신설한 ‘허닭 연구소’에서 개발을 시작했으며 총 7가지 제품으로 천안과 전남 화순 두 공장에서 생산 중이나 현재는 재고량이 부족해 마케팅보다는 생산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라며 “현재 생산량을 최대한 늘려 과자가 아닌 일반식품에서 ‘허니버터칩’ 같은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품질과 맛에 대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경환의 허닭은 2010년 닭가슴살 틈새시장을 선정해 공략,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허닭’은 닭가슴살과 닭가슴살 소시지의 주요 소비자층인 20대 젊은이들에 압도적인 브랜드 지지와 함께 개그맨 허경환의 이미지와 맞물리며 2014년 서울시와 신용보증제단이 선정한 서울시 우수기업 ‘라이징스타’의 주요육성사례 3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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