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확장 전략을 지원하는 B2B 솔루션 ‘머니뷰어’ 지원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가 2024 클라우드 바우처를 통해 상권 분석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 모집한다.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에서는 오아시스비즈니스의 두 가지 솔루션을 도입 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를 위한 상권 분석 솔루션 ‘머니뷰어’는 매출 예측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의 매출을 예측하고, 입지 추천과 핵심 고객 정보를 제공한다. 두번째로, 부동산 개발, 투자사를 위한 사업성 검토 솔루션 ‘크레마오‘는 사업지에 대해 수익성에 근거한 사업성 분석을 제공하고, 업종별 예상 매출을 기반으로 최적의 MD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미래 매출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인 Delphi(이하 ‘델파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필요한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롭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상업 시설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인간 행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가공하여 데이터 바우처, AI 바우처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아시스비즈니스 문욱 대표는 “최대 1,550만원의 비용 지원 혜택이 있는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필요했던 프랜차이즈와 부동산 개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의 수요기업 신청 기간은 2024년 4월 5일까지이며, 수요 기업 신청에 대한 문의는 오아시스비즈니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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