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홈은 지난15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공유 숙박 리뷰 서비스인 ‘메타리뷰(metaRevie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타리뷰는 다수의 공유숙박 리뷰를 인공지능이 하나로 요약해주는 서비스로, 해시태그와 이모티콘을 추가해 숙소를 더 쉽고 직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타리뷰는 위홈 자체 리뷰뿐만 아니라 외부 사이트의 리뷰를 통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게스트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숙소를 믿고 더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공유숙박은 자기 취향의 색다른 숙소에서 머물 수 있어서 여행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유숙박에서 다양성의 장점 살리면서 숙소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실제 숙박을 한 게스트의 리뷰다. 실제 리뷰가 신뢰의 기반이다. 그만큼 리뷰는 숙소 선택에 있어 중요하다. 위홈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공유숙박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공유숙박 리뷰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리뷰 선점은 플랫폼 선택에 있어서 큰 진입장벽이다. 위홈은 메타리뷰를 통해 자체 리뷰뿐만 아니라 외부 리뷰를 ChatGPT를 사용해 통합함으로써 서비스 개선은 물론, 글로벌 플랫폼 대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위홈은 내외국인 모두를 위한 합법적인 공유숙박 플랫폼으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숙소 제공은 물론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현지 고객 서비스로 차별화해왔다. 위홈은 이번 메타리뷰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공유숙박 플랫폼인 ‘HomeGPT’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조산구 위홈 대표는 “메타리뷰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공유숙박 리뷰의 신뢰성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인공지능 기반의 공유숙박 플랫폼 HomeGPT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개인화된 숙소 추천과 24시간 맞춤형 고객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