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DB-서울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4기 개최
오는 3월 18일(월)까지 접수··선발기업에 PoC 지원금과 후속 투자유치 등 지원
오는 3월 18일(월)까지 접수··선발기업에 PoC 지원금과 후속 투자유치 등 지원
서울시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창업허브’와 ‘디비아이엔씨(DB Inc.)’가 협력하여 제 4기 ‘DB × 서울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와 디비아이엔씨(DB Inc.)는 지난 우수성과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가 스타트업에 대한 더 적극적인 후속 지원을 기획하고 있다.
참여하는 DB그룹의 계열사는 ‘DB생명, DB저축은행, DB하이텍, DB FIS, DB Inc.’ 등이며, 각 분야별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찾는다.
참가신청은 2월 29일(목)부터 3월 18일(월)까지 스타트업플러스(db.startup-plus.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모집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김종우 창업본부장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DB와 같은 대기업의 지속적인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울창업허브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연결과 이를 위한 각종 지원을 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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