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원더(대표 이민우)는 상업용 건물관리 소프트웨어 ‘빌딩케어’가 ‘2024 건물유지관리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빌딩케어는 이번 산업전에서 데모 시연·컨설팅 등 참관객과 밀착 소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부동산 건물관리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성을 고민하는 모든 건물 관리자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빌딩케어는 기존의 엑셀과 수기관리 기반으로 이루어졌던 건물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월 구독형 소프트웨어이다. 다수의 구성원이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빌딩케어는 건물별 계약관리, 일정관리, 청구관리, 세금계산서 관리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건물관리만을 위해 설계된 드라이브는 업로드한 자료를 자동으로 폴더링 하며, 건물관리에 필요한 자료들을 건물별로, 자료 유형별로 따로 확인이 가능하다.
빌딩케어는 BSN그룹, 위더스에셋 등 부동산 업계의 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개인 건물주, 중개법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 및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성장했다. 현재 빌딩케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형 부동산 자산관리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이 뿐만 아니라 공간관리 전문회사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SANDI’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액 400%를 달성했으며 2023년 9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및 소풍벤처스 등으로부터 VC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디원더 이민우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전에 참여해 더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디지털화가 필요한 신규 고객 확보 등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객 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서 국내 168만 개의 상업용 건물을 모두 디지털화해 나가며 부동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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