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푸드(Low Food)’ 찾는 소비자 위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글루텐 약 46% 줄인 ‘베러 베이글(Better Bagels)’ 선봬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세빵’ 베이글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베러 베이글(Better Bagels)’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투썸플레이스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인 맛있는 음식으로 즐겁게 건강을 지키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특정 성분을 줄인 ‘로푸드(Low Food)’를 선호하는 소비문화에 맞춰 불용성 단백질의 한 종류인 글루텐을 줄이고 소화가 쉬운 베이글을 완성했다. 베러 베이글 4종 모두 반죽에 특허받은 유산균을 사용, 특허 유산균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보다 글루텐 함량이 45.7%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달달한 베이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최애 메뉴 가운 하나인 ‘블루베리 베이글’도 선보인다. 반죽에 블루베리를 듬뿍 넣은 베이글 위로 토핑까지 더해 블루베리를 듬뿍 담은 상큼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에멘탈, 체다, 모짜렐라까지 세 가지 치즈의 풍미가 일품인 ‘콘 치즈 베이글’은 톡톡 터지는 고소한 옥수수가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베이글 본연의 담백함과 쫄깃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베이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루텐 함량이 낮아지면서 더욱 폭신해진 식감과 잘 어울리는 베이글의 단짝인 크림치즈 스프레드 3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부드럽고 진한 ‘플레인 크림치즈 스프레드’와 향긋하고 달콤한 ‘무화과 크림치즈 스프레드’, 상큼함을 한층 올려줄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프레드’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건강한 빵으로 인기가 높은 베이글 본연의 특징은 유지하면서도 글루텐 함량을 낮춰 소화를 돕고 취향에 따라 스프레드와 조합해 먹는 다양한 맛까지 더 편안하고 더 맛있는 ‘베러 베이글’을 선보이게 됐다며, 투썸의 레시피가 적용된 짭짤고소 ‘소금 프레첼 베이글’을 비롯해 달콤한 과즙의 ‘블루베리 베이글’ 등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즐기기 좋은 ‘베러 베이글’ 4종과 함께 가볍고 든든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