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승계 컨설팅 바우처 사업도 추진 예정
한국가업승계협회(회장 김봉수, 이하 협회)는 3월 30일(토) '2024년도 제1회 가업승계지도사 자격검정 시험'이 시행되고, 이에 대비해 3월 4일(월)에는 '제7기 가업승계지도사 양성과정'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국은 가업승계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문 인력의 수요 증가가 필연적이며, 가업승계지도사의 역할이 더 중요해짐을 의미한다. 가업승계지도사는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가업승계 문제를 전문적으로 지원·해결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수 회장은 “이번 양성과정과 자격시험을 통해 가업승계 컨설팅 시장이 활성화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또한 협회는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를 지원하며, 가업승계지도사 양성을 통해 이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양성과정 관련 상세한 안내가 되어 있다.
한편 협회는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 관련 무료 상담과 ‘가업승계 컨설팅 K-바우처 지원사업’도 곧 추진할 계획이다. 관심이 있을 경우 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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