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종 디저트에 셰프의 요리도…자신만의 도넛도 만들어
롯데호텔 월드가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협업해 딸기 뷔페 ‘스트로베리 월드(Strawberry World)’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디저트 메뉴 외 셰프의 요리도 준비된다. 칠리 새우볼, 소고기 흑후추 볶음, LA갈비, 마라 떡볶이 등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복은 라이브 키친에서 셰프가 바로 구워 제공한다.
라운지 공간에서 28일부터 운영하는 포토존은 노티드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포토 스팟으로 준비했다. 딸기 뷔페 이용객에게는 롯데호텔 월드 단독 특전으로 제작된 노티드 협업 굿즈 ‘파우치 키링’이 예약 건당 1개 한정 제공된다.
딸기 뷔페는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4시 2부제로 운영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도 할 수 있다. 웰컴드링크 1잔(로제 스파클링 와인, 논알콜 딸기 에이드 중 택일)과 커피, 차 등 기본 음료를 포함한 요금은 성인 10만8000원(1인 기준)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노티드와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딸기 뷔페가 될 것”이라며 “신년에는 롯데호텔 월드 내 다양한 F&B 매장에서 노티드와 함께하는 디저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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