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계학술대회 주제는 “글로벌융합교육과 사회문화의 통합적 접근”
글로벌사회융합학회(학회장 김창현)가 2023년도 “글로벌융합교육과 사회문화의 통합적 접근”이라는 주제를 통해 제4회 동계학술대회가 지난 12월 15(금) 오후 14시30분부터 중원대학교 상생홀(중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어 제2부는 경남정보대학교 정유지교수의 사회로 다양한 영역의 6명의 발제자가 참가했다.
제1주제는 주얼리 인플루언서 특징이 만족,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박태경, 경기대학교 보석마케팅/디자인 전공 박사과정) 그리고 제2주제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정책에 관한 연구(홍승기, 괴산군청소년상담센터 팀장), 제3주제는 개인특성의 관점에서 바라본 국내 SNS플랫폼 이용 행태와 소비자 심리에 대한 연구(김예진, 한라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제4주제는 유아교육기관 통학버스 승•하차 관리 프로그램 요구 분석(하늘산책어린이 집, 이사장), 제5주제, 중국의 한한령 시행과 대(對)한국 태도 변화추이 분석(주민욱, 한라대학교 교수), 마지막 6주제는 영어 학습동기가 학습전략에 미치는 영향 분석: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윤은경, 세종중학교 교사)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교원대학교 김현욱 교수의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아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글로벌융합교육과 사회문화의 통합적 접근에 대한 다양하고 진지한 논의와 의견들이 공유되고 심도 있는 학술토론의 장이 성료되었다.
한편 글로벌사회융합학회는 학회의 정체성 확립과 다양한 영역의 즉 국가안보, 방위산업, 사회 및 교육 문제, 각종 재난안전, 인성 및 안전/통일교육, 디카시, 예술문화, 체육 등 포괄적인 융합과 통섭을 통한 연구와 학술토론을 통해 학문적 위상을 다지고 있으며, 학술지 논문은 매년 2회를 발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