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 참가자 모집
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 참가자 모집
  • 한진경 기자
  • 승인 2023.12.1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독자 30억명, 50여 개국 3000여 개 팀 인플루언서 참여, 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 포스터 (제공: 콘진원)
2023 서울콘 포스터 (제공: 콘진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2월 30일(토)~'24년 1월 1일(월) 3일간 열리는 세계 최초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SEOULCon)'에 참여할 인플루언서 및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참가신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및 시민 대상 프로그램별 접수는 12월 12일(화)부터 1차 오픈된다. ‘2023 서울콘’ 공식 누리집(www.seoul-con.com)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DDP 전역에서 펼쳐지는 ▴콘퍼런스 ▴콘텐츠․패션․뷰티 ▴공연․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등 4가지 분야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페스티벌 분야에서 드로잉 퍼포먼스, 유튜브 연애상담 토크쇼, GX 프로그램 등도 오는 15일(금) 2차 오픈때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서울콘 주요 페스티벌인 ▴APAN 스타 어워즈 ▴서울콘X월드케이팝페스티벌&카운트다운 ▴2023 T1Con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23 APAN 스타 어워즈’(한류스타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상식)는 전 세계 한류 열풍을 몰고 온 콘텐츠의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는 국내 최초의 유일무이한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 방송사 및 OTT 드라마 연기자 등 부문별 시상한다. 올해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부문’ 시상을 신설, 해외 인플루언서 6명, 국내 인플루언서 2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2023 서울콘’의 하이라이트인 ‘서울콘X월드케이팝페스티벌&카운트다운’은 12월 31(일) 18시부터는 열려 참석한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2023년을 보내는 카운트다운 행사를 즐긴다. 1월 1일(월) 자정까지 펼쳐지는 K-POP콘서트의 열광적 분위기는 EDM공연으로 이어져 2024년 새해를 뜨겁게 맞이할 예정이다.

12.30(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e스포츠 게임구단 T1과 함께 ‘2023 T1con’(팬미팅)을 개최한다.

한편, ‘2023 서울콘’은 뷰티․패션․일상 등 서울의 최신 라이프 스타일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20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한 데 이어, 시민 대상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인플루언서․팔로워, 시민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에서는 ‘서울콘’이 최근 대중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플루언서’에 초점을 둔 세계 최초의 박람회인 만큼, 서울의 콘텐츠․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문화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선순환을 통해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2023 서울콘은 서울을 무대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만들어 나가는 콘텐츠 창작의 장이 될 것”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