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기기 렌탈 전환으로 운영자금 확보 가능
기존 장비 지속 사용하며 운영난 해소까지 일석이조
기존 장비 지속 사용하며 운영난 해소까지 일석이조
제조업 경기둔화로 ‘돈맥경화’에 처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라벨(대표 정지연)의 기계장비 렌탈 전문 브랜드 더반솔루션이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인 ‘중고기기 렌탈’을 본격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렌탈 계약기간 종료 후 소유권이 다시 고객에게 이전되고, 별도의 선납금이 없다는 점도 메리트다. 많은 리스업체가 리스상품의 전체 비용에 맞춰 20~30%의 선납금을 요구하고, 렌탈료 완납 후 제품 인수 시에도 추가 인수금을 요구하는 반면 더반솔루션은 선납금과 인수금을 모두 받지 않아 기업에게 보다 유리하다.
특히 더반솔루션의 중고기기 렌탈은 비금융으로 채무 등재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기업의 부채 증가나 사업주의 신용등급 하락 우려에서 자유롭다. 이로 인해 기업은 금융권을 통해 추가 (신용)대출 계획 수립이 가능하며, 보증기금 등 정책자금 신청 시에도 여타 리스상품을 이용했을 때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더반솔루션은 운영자금 확보에 특화된 중고기기 렌탈에 더해 신규 기계 설비와 장비에 대한 렌탈도 운영한다. 기업이 원하는 장비를 더반솔루션에서 대신 구매해 2~4년까지 렌탈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장비 구입 및 기존 장비의 교체가 필요한 기업은 초기 투자부담 없이 여유자금을 확보하면서 고가의 장비를 운용할 수 있다. 창업기업의 경우 소자본으로도 대출 없는 창업이 가능해진다.
더반솔루션은 올 여름 이후 중고 렌탈을 중심으로 상담 문의가 하루 30~40건에 이르고 있고, 지난 11월 문의량이 전월 대비 46%나 증가하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당사만의 특화된 렌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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