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재 스타트업·중소기업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를 위한 징검다리
경북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조혁신21 엔젤클럽 업무협약 진행
경북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조혁신21 엔젤클럽 업무협약 진행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이하 경북센터)는 지난 6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제11회 G-Investment Forum(이하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북센터 신동우 이사장(㈜나노 회장)의 나노 창업과 글로벌 기업 도약이라는 주제로 지역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경북센터 투자 기업인 ▲한국수산기술원(대표 김민수) ▲㈜마일포스트(대표 김주희)의 사례 발표를 통해 경북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에 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혁신21 엔젤클럽(회장 김대원) 간 경북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엔젤투자자의 역할 확대 및 경북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 강화 등 스타트업 기술 혁신 가속화를 위해 상호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경북센터 이문락 센터장은 "지역 내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 단계에 맞는 컨설팅과 투자 기회 제공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고, "엔젤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전문가들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함으로써 기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경북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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