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11월 28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총장 김광수)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령인구 변화에 따라 고등교육체계를 전환하고 원격 학위 취득, 학위 연계과정 등 다양한 교육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학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광수 총장은 “남서울대와 교류를 통해 어려운 대학 환경 변화를 극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마곡과 상암 DMC에 캠퍼스를 두고 실무 중심 융합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응용소프트웨어학과, 미디어비즈니스학과, 융합미디어학과의 공학, 인문사회, 예술 계열 학과가 서로 융합적·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사물 인터넷(IoT), 로봇, HC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고 글로벌 뉴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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