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함께 주최하는 ‘인천전통시장 골목놀이’ 계양산전통시장편이 참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계양산전통시장은 2023년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어린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장보기체험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시장 곳곳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보는 ‘오늘은 내가 사진작가!’ 체험 및 ‘키다리풍선삐에로’, ‘인절미 만들기 체험’, ‘세상에 하나뿐인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해 인천전통시장 골목놀이 체험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전통시장만의 매력과 문화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손희 계양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문화관광형시장 명칭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전통시장의 매력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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