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NEXTGEN PITCHING DAY’ 개최
부·울·경 소재 스타트업 5개사 참여… 피칭 및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구성
미래 혁신 이끌어갈 부·울·경 소재 스타트업과 발전적 담론의 장 기대
부·울·경 소재 스타트업 5개사 참여… 피칭 및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구성
미래 혁신 이끌어갈 부·울·경 소재 스타트업과 발전적 담론의 장 기대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이하 부·울·경)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데모데이 ‘NEXTGEN PITCHING DAY’가 11월 28일 오후 2시 20분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B동 109호)에서 개최된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트립빌더(나만의 맞춤 관광을 위한 AI 여행 비서 SaaS 솔루션) △실버플로우(노인 신체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맞춤 운동 솔루션 ‘slex’) △커넥트 제로(낚시 온라인 콘텐츠 및 실시간 빅데이터 낚시 정보 서비스 ‘낚맛: 낚시의 맛’) △그린트레이더(온라인 B2B 수목 중개 원스톱 자동화 서비스 ‘그린나우’) △버블클라우드(AI 상담 솔루션 기반 반려동물 미용숍 예약 자동화 CRM ‘그루머노트’) 등 해당 사업에 참여한 초기 스타트업 5곳이 참여한다.
이들 5개 기업은 약 5개월 동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진단, 기업전담 멘토링, 벤처캐피탈(VC) 연계, 피칭 컨설팅, 발표 자료(피치덱) 제작 지원 등 초기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위한 전문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데모데이 행사 당일 발표 직후에는 후속 투자 유치 기회 마련을 위한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 및 VC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2023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동남권) 측은 ‘NEXTGEN PITCHING DAY’는 차세대 리더를 의미하는 ‘NEXTGEN’이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앞으로의 혁신을 이끌어갈 부·울·경 소재 초기 스타트업이 비전을 발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권 창업 생태계의 주인공들과 함께 미래를 모색해보는 발전적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EXTGEN PITCHING DAY’는 11월 28일 오후 2시 20분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B동 109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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