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상 원스톱 지원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박차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CKL기업지원센터는 전문가의 노하우를 통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 돌파구를 모색하는 '콘텐츠 멘토단'을 이번달부터 운영한다.
멘토로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에픽하츠>, <회색도시> 등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 ▲네시삼십삼분 권혁우 이사(게임 분야), SM엔터테인먼트 A&R 담당 출신 ▲드라마틱스 컴퍼니 박성용 대표(음악 분야), 스토리 개발 전문기업 ▲올댓스토리 강성삼 이사(스토리 분야) 등이다.
이번 멘토단의 첫 활동으로는 11월 22일 ‘모두를 사로잡는 캐릭터/애니메이션의 비결’을 주제로 해당 분야 멘토인 김홍기 대표와 백윤화 대표의 오픈특강이 진행된다.
한편, CKL기업지원센터는 입주 공간 및 제작시설 지원, 투자, 유통 네트워크, 해외진출 등 콘텐츠 분야 예비창작자와 초기·도약기에 있는 스타트업의 콘텐츠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전국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사, 마케팅, 투자, 콘텐츠 전문가 특강 등 15개의 주제로 기업의 역량 개발을 돕는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CKL 비즈클래스’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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