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M+ 입주공간 제공은 물론, PoC 지원(1차년도), 비즈니스 고도화 지원(2차년도), 마곡 WECO 펀드(총 290억원), 북미·일본·중국 등 글로벌 진출 종합지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11월 10일(금)까지 ‘2023년 서울창업허브M+ 신규 입주기업 25개사’를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M+’가 위치해 있는 마곡산업단지는 200개 대․중소기업의 연구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R&D 융․복합단지로, SBA는 ‘서울창업허브M+’를 기반으로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교류 및 협력 등 기업 혁신활동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M+는 창업 7년 미만(단, 신산업 창업분야의 경우 10년 미만)의 ‘마곡일반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입주업종 해당기업의 경우 아래 2개 유형 중 1개를 택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입주기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M+ 입주’는 물론, 대·중소기업과스타트업 간 협력고도화를 위한 PoC 자금지원, 총 290억원 규모의 마곡 위코노미 펀드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서울창업허브M+ 내 위치한 글로벌/투자 파트너스를 활용하여 북미·일본·중국 등 글로벌 대·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및 국내외 투자유치 역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일정 및 선정절차 등은 홈페이지(https://mplus.startup-plus.kr)입주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 입주하여, 대·중소기업의 연구 인력과 시설이 집약되어 이종산업 간 융·복합이 용이한 마곡 산업단지에서 새로운 협업기회를 창출하고 기업혁신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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