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종합 창업지원공간 서울창업허브M+ 입주기업 11월 10일까지 모집
서울경제진흥원, 종합 창업지원공간 서울창업허브M+ 입주기업 11월 10일까지 모집
  • 최용국 기자
  • 승인 2023.11.0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창업허브M+ 입주공간 제공은 물론, PoC 지원(1차년도), 비즈니스 고도화 지원(2차년도), 마곡 WECO 펀드(총 290억원), 북미·일본·중국 등 글로벌 진출 종합지원
서울창업허브M+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제공: SBA)
서울창업허브M+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제공: SBA)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11월 10일(금)까지 ‘2023년 서울창업허브M+ 신규 입주기업 25개사’를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M+(강서구 마곡중앙8로 14)’는 서울 대표 기업벤처링 거점으로, 입주공간 제공은 물론 대·중소기업-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종합 창업지원공간이다.

‘서울창업허브M+’가 위치해 있는 마곡산업단지는 200개 대․중소기업의 연구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R&D 융․복합단지로, SBA는 ‘서울창업허브M+’를 기반으로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교류 및 협력 등 기업 혁신활동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M+는 창업 7년 미만(단, 신산업 창업분야의 경우 10년 미만)의 ‘마곡일반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입주업종 해당기업의 경우 아래 2개 유형 중 1개를 택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입주기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M+ 입주’는 물론, 대·중소기업과스타트업 간 협력고도화를 위한 PoC 자금지원, 총 290억원 규모의 마곡 위코노미 펀드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서울창업허브M+ 내 위치한 글로벌/투자 파트너스를 활용하여 북미·일본·중국 등 글로벌 대·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및 국내외 투자유치 역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일정 및 선정절차 등은 홈페이지(https://mplus.startup-plus.kr)입주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이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 입주하여, 대·중소기업의 연구 인력과 시설이 집약되어 이종산업 간 융·복합이 용이한 마곡 산업단지에서 새로운 협업기회를 창출하고 기업혁신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