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및 M&A 자문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 그룹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선정하는 M&A 자문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M&A 자문기관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운영하는 M&A 거래정보망에서 상담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최근 3년내 중소기업 대상 M&A 실적, 거래정보망에 등록이 가능한 매수매도 의사 기업 보유 수, 전문 인력 보유 현황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브릿지코드는 기업의 시작에 해당되는 법인 설립 업무부터, 성장을 견인하는 재무운영 업무, 나아가 인수합병(M&A) 및 매각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생애 주기에 맞는 IT 솔루션과 전문 금융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래 상대방을 찾는 네트워크에 강한 금융투자업권과 실사 및 밸류에이션에 강한 회계사가 공동으로 인수합병(M&A) 전략을 수립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브릿지코드는 매출 10억 원대 소기업부터 500억 원 대 중소기업까지 넓은 범위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각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브릿지코드는 창업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높은 산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수합병(M&A) 및 매각 자문을 진행한다"라며 "이번 M&A 자문기관 선정을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M&A 활성화를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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