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의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관악S밸리창업공간(신림벤처창업센터,낙성벤처창업센터)은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대학동 신림벤처창업센터에서 ‘2023 인베스터 데이 - In Best Day’가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 인베스터 데이’에는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관악S밸리 기업인 마이메타(대표 진동환), 가치와여유(대표 서주신), 프롬서울(대표 최현세)과 관악구 외 기업인 엔스타일(대표 한일남), 디피니트(대표 김도환), 일레븐앤일레븐(대표 김호영)이 10분 발표 후 20분간 투자전문가 심사위원의 피드백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투자자의 관점에서 각 기업의 핵심 역량, 경쟁력, IR 피칭 전략 등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참여기업들은 이날 모의 IR를 통해 전문가 피드백뿐 아니라 IR 피칭 영상 편집본을 받아 추후 IR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관악S밸리창업공간의 운영사 오픈놀은 이번 2023 인베스터 데이 참여가 참여기업들이 IR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악S밸리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성장에 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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