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개 창업기업과 투자심사역 등 창업생태계 전문가 17명 참여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창조경제혁신신센터(센터장 김헌성, 이하 울산센터)는 지난 26일(목)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 예비창업패키지 모의 IR데이’(이하 모의 IR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의 IR데이에 참여한 기업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10개사 및 울산 청년창업기업 2개사 등 총 12개사로, 울산센터가 보육하는 초기창업기업이다.
이날 심사에는 미래과학기술지주, 크립톤, 부산연합기술지주의 투자 심사역 및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영산대학교의 창업 유관기관 담당자 5인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의 발표 후 심사위원은 기업들의 투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소개, 엔젤투자클럽 투자방향 설명회 등 창업기업의 투자연계를 위한 후속연계 프로그램을 설명했으며, 참여기업과 투자자들은 정보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울산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알차게 준비했다며, 참여기업들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울산센터도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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