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정부는 글로벌 IT 인재와 스타트업 기업을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비자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이민 문호 개방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IT 기술 및 경력을 가진 글로벌 인재와 스타트업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T 인재와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 (Start Up Visa Program)’도 개선되었다.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와 유능한 인재들이 그들의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와서 사업을 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방정부 이민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캐나다 이민부 (IRCC)는 최대 1년 이었던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비자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고, 오픈 취업비자 발급 등의 혜택을 확대하여 새로운 기업가와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명의 신청인과 그 가족들은 캐나다 영주비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신청인들은 영주비자 수속이 진행되는 동안 취업비자를 받아 캐나다에 입국하여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한 법무법인 True Light은 캐나다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위한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의 팀구성부터 비즈니스 컨설팅, 사업계획서(Business Plan/Pitch) 작성, 캐나다 지정기관 매칭과 LOS(Letter of Support)를 받기위한 프로세스 지원, 법인설립 및 주주계약, 취업비자 및 영주비자 신청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민수 대표변호사는 (Joshua Minsu Yang, JD, GDLP, BBA) "캐나다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은 다른 이민 프로그램과 비교하여 더욱 유연하고 기업가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역량을 지닌 분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가와 투자자들은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정착하고 새로운 기업을 성장시키는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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