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목)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제6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이 10월 26일(목)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개최된다.
기조연설은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그 후 1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이후 지난 1년간 이뤄낸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계획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블룸버그(Bloomberg)의 Chemicals 부문 Research Analyst인 Sean M. Gilmartin과 SK E&S의 권형균 부사장이 각각 △Hydrogen Promise Real, Though Still in Early Innings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한 수소의 역할과 국내 수소 사업 추진 현황을 주제로 특별연설에 나선다.
다음으로 충남 수소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업무협약식에 충청남도, 보령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단국대학교,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중부발전, SK E&S, LG화학이 참여해 충청남도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할 계획이다.
오후부터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국내·외 수소 산업 정책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 1과 수소에너지 기술 동향 및 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 2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컨벤션관 로비에는 오전 10시부터 CNT 솔루션, 오버플러스파워, 한화파워시스템, 에어레인, 수경화학, BTE,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단국대학교 등 총 8개 기관의 전시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www.cnh2energyforum.com)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포럼 당일 현장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6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