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엔젤식스플러스 우수 인적자원 확보로 고품격 엑셀러레이팅 기대
LG그룹 계열사 출신 CEO가 만든 엔젤식스플러스와 MOU 체결로 상호 협력 체제 구축
LG그룹 계열사 출신 CEO가 만든 엔젤식스플러스와 MOU 체결로 상호 협력 체제 구축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6일 판교 창업존에서 엔젤식스플러스(대표 박진수·유진녕·이우종·박종석·신문범·김종립)와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스타트업 기술·경영 멘토링, 사업화·네트워크 협력, 인프라 지원 △경기혁신센터 전문 위원 위촉(GCCEI Advisor)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체결됐다.
또한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2개 사가 참석해 기업 소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여기업은 △모큐라텍(리튬배터리 SoH 관리 시스템 및 배터리 성능 복원 시스템) △아이코어(머신비전 핵심부품, Deep Learning 기반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로 각각 자사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선보였다.
경기혁신센터와 엔젤식스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대상 In-Depth 네트워킹(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엔젤식스플러스 대표자들의 40여 년 현장 경험과 노하우, 핵심 역량 전수로 딥테크·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엔젤식스플러스와 딥테크·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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