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AI 활용 전략’을 주제로 개최
글로벌 AI 마테크 기업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이 11월 15일 12시 30분부터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AI 마케팅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제4회 ‘A-Day(에이데이)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콘텐츠 구성의 경우 ▲AI 생태계 최신 글로벌 트렌드 ▲AI 시대의 보안 및 저작권 이슈 ▲AI 기반 그로스·CRM 마케팅 전략 ▲AI 광고 크리에이티브 및 실무 노하우 등 4개 아젠다를 중심으로 10개 발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일즈포스, 셔터스톡, CJ올리브네트웍스의 팀 맥소노미, 버즈빌, 피처링 등 국내외 업계 전문 기업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콘텐츠와 마케팅, 광고 전반에의 AI 활용 전략, 다양한 생성형 AI 솔루션 활용 노하우 등을 실제 고민과 사례를 기반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티켓은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www.adriel.com/ko/aday-2023-11)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5일까지 1차 얼리버드 한정 특가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병행해 진행되며, 오프라인 참석자들에 한해 경품 이벤트, 같은 관심 분야를 지닌 참석자들의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는 “AI 기술은 차별화된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을 구사하고 마케터의 업무를 효율화한다는 점에서 위기가 아닌 기회이다”라고 언급하며,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A-Day는 온·오프라인 참석자 750여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AI 도입과 활용에 진심인 분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스 참여를 통해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A-Day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아드리엘은 기업의 마케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애드옵스(AdOps)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 중이다. 애드옵스는 ▲메타,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여러 채널에 게재한 광고 성과와 웹사이트, 앱, 매출 데이터 등 모든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해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아드리엘 비아이(Adriel BI) ▲채널별 광고 효율을 분석해 집행 예산 배분을 최적화하는 애드옵티마이즈(AdOptimize)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광고 소재 자동 생성부터 런칭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애드젠 에이아이(AdGen AI)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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