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콜드브루를 리뉴얼 출시하며 커피 메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리뉴얼 제품은 '그랑드카페 콜드브루'와 '그랑드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2종이다. '그랑드카페'는 커피 본연의 향미를 살려 빵과 잘 어울리는 뚜레쥬르 커피를 부르는 이름이다.
그랑드카페 콜드브루는 뚜레쥬르만의 전용 블렌딩 원두를 저온 고압 추출한 보틀 원액 타입 커피다. 뚜레쥬르만의 커피 노하우로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은은한 산미와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 더불어 '그랑드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뚜레쥬르는 전문적인 커피 노하우를 토대로 지속적인 원두 품질 개선과 차별화를 통해 베이커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피 메뉴를 제공해오고 잇다.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소비자 선호도 및 커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커피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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