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은 부설기관인 K-ICT창업멘토링센터(이하 ‘멘토링센터’)를 통하여 지난 11일부터 공고를 시작하여 10월 6일까지 ‘2023년 청년기업인상 포상’ 추천 후보자를 접수 받고 있다.
3년 이상 ICT 관련 분야 공적이 있고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ICT 스타트업 경영 중인 청년 대표자인 경우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후보자 대상으로 자체 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수공기간, 업적도 및 기여도를 심사하고, 과기부 내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포상 규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2점이며, 통합시상식 행사를 통해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K-ICT창업멘토링센터장(최병희)은 “우리 청년 기업가들이 ICT 분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사업성과를 내며, 기업가정신 확산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번 포상을 통해 그 노력을 인정하고 보상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포상 신청은 오는 10월 6일(금)까지 신청서류(공적조서 등) 및 증빙자료들을 구비하여 이메일(k-ict@gomentoring.or.kr)로 제출한 이후, 서류 원본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멘토링센터 홈페이지(gomentoring.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나 동일 공적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받은 경우에는 추천이 제한된다. 관련된 상세한 추천기준, 추천제한 사항 등의 내용은 포상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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