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AI로 이커머스 운영 자동화 지원
생성 AI 이커머스 자동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클레이브가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년 서울 이커머스 페어’에 참가하여 고객 확장에 나선다.
아이클레이브는 인공지능으로 이커머스 업무를 자동화하는 로보엠디(RoboMD) 솔루션을 개발했다. 로보엠디 ‘AI디자인’은 생성AI기술을 이용하여 이미지 제작부터 배경 제거, 편집을 자동화하여 3초 만에 원하는 디자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의 도움 없이 비전문가인 콘텐츠 담당자가 높은 퀄리티의 수십 개의 배너 디자인을 원클릭만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로보엠디 ‘AI 상품 진열’은 쇼핑몰 소비자의 구매, 조회 등의 데이터를 매일 분석해서 상품이 자동으로 교체 진열되며, 구매할 확률이 높은 상품을 인공지능 예측을 통해 상품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로보MD로 제작된 디자인은 22,900건이며 자동진열로 상품을 확인한 사용자 수는 95,600,000건으로 사용 브랜드는 1080여개사를 돌파했다.
로보엠디 부스에서는 비즈니스 상담을 받거나, 글만 적으면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AI 디자인’을 체험하여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결과를 공유하면 텀블러, 전자패드, 기프티콘,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최윤내 아이클레이브 대표는 “운영 업무로 고민하는 쇼핑 플랫폼과 쇼핑몰 창업자를 위해 반복적인 운영 업무부터 디자인까지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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