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AI 등 관련 산업 분야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
오는 9월 20일 14시 서울XR실증센터에서 개최
오는 9월 20일 14시 서울XR실증센터에서 개최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9월 20일(수)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에 위치한 서울XR실증센터에서 제4회'2023 DMC XR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 포럼은 ‘AI로 XR을 재정의하다 - XR콘텐츠와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현대오토에버 엄재홍 인공지능기술팀장이 연사로 참석하여 AI를 활용한 XR기술 사례와 각 산업 분야와 XR 융복합에 필요한 솔루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
연사로 참석하는 현대오토에버 엄재홍 인공지능기술팀장은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와 삼성SDS연구소, SK텔레콤 기술원/AI사업부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에서 AI기술과 XR기술을 접목한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 인 필수인력이다.
한편, 제3회 포럼이 의료 분야에서의 XR 적용 사례와 전망 등을 주로 다뤘다면 제4회 포럼에서는 현재 AI 기술과 XR 기술 적용 사례와 솔루션 등을 현직 AI 전문가로부터 직접 듣고 참석자들과 함께 방향성 등을 토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2023 DMC XR 비즈니스 포럼은 XR 기술과 관련 산업 확산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포럼 참석을 희망할 경우 본 행사 포스터 내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포럼의 주요내용은 포럼 종료 후에도 서울XR실증센터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4-4bvM3EeKeWXQLXBf7cDQ)을 통해 현장에서 녹화된 포럼 내용 위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 이재훈 본부장은 “저번 3회차 포럼이 의료 분야에서 XR 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던 자리였다면, 앞으로 진행될 4회차 포럼에서는 AI기술을 접목한 XR 산업을 확산할 수 있는 활발한 네트워크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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