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리스트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 스타트업 4개사 선정 및 스케일업 자금 지원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는 민간 투자사와 협력하여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 중점 지원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는 민간 투자사와 협력하여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 중점 지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 서울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우수한 서울 스타트업의 민간 투자 연계를 위해 운영중인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2회 Pitching & Connec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최우수상에는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위한 S-Kuber 서비스를 제공 및 운영하는 ‘원더무브’, 우수상 3팀에는 온디맨드 라이브 오디오를 통한 외국어회화 학습 플랫폼을 운영하는 ‘하이로컬’, 올인원 여행 액티비티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를 제공하는 ‘액스’, 여가 및 취미생활 탐색·참여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렌트립’이 선발되었다.
Pitching & Connect 프로그램은 민간 투자기관이 추천하는 서울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행사로,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Pitching을 진행하고 이후 연계되는 Connect 네트워킹 행사에서 투자자와 멘토링·상담을 받을 수 있다.
Pitching & Connect 프로그램에 기업 추천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스타트업플러스플랫폼 스케일업센터 홈페이지(https://scaleupcenter.startup-plus.kr/)를 통해 추천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02-508-5800, scaleup@sba.seoul.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미래혁신단 이태훈 단장은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1번지 강남의 투자생태계의 민간 협력 플랫폼으로서 우수한 서울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서울시 유니콘 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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