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6개 협력기관 주최로 15일까지 원도심 ‘W360’ 일대에서 진행
코스포 창업가 100여명과 함께 네트워킹, IR,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도
코스포 창업가 100여명과 함께 네트워킹, IR,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도
제주 도내·외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 창업지원 기관 등 창업생태계 협력 커뮤니티로 연결된 제주형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스윜 아일랜드’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 원도심 ‘W360’ 일원에서 개최된다.
5월 제1회 ‘제주창업생태계포럼’을 통해 도내 민·관 협업으로 지식공유, 지원협력을 위한 창업지원 협의체가 결성됐고, 이런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전국 창업가 및 파트너 기관들과의 협업과 연결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와 제주은행 등 6개 대기업이 참여하는 ESG 오픈이노베이션과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콘텐츠 제작지원을 걸고 진행하는 IR피칭 세션, 그리고 산업·협업·글로벌·청년·투자·비전 등 다양한 테마의 오픈 세션, 문화공연,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존 스마트 e-valley 포럼과 트렌드토크 등도 이 기간 중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 부대행사로 스타트업 전시·홍보부스와 팝업스토어가 상시 운영되며, 다양한 창업세션 관련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내용은 제주스타트업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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