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공유대학 ‘메타버시티’ 서 전국 25만여 대학생 대상 메타(구 페이스북)의 MILA 콘텐츠 총 62강 제공
학습관리시스템(LMS) 통해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양성 생태계 구축
학습관리시스템(LMS) 통해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양성 생태계 구축
메타캠프(대표 송영일)는 베어랩스(대표 송은경)와 함께 국내 최대 메타버스 공유 대학 ‘메타버시티’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 이머시브 러닝 아카데미(Meta Immersive Learning Academy, 이하 MILA)’ 강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MILA 강의 콘텐츠를 추가한 메타버시티에는 현재 전국 64개 대학 25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 중이다. 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메타캠프의 메타버스 플랫폼 ‘데어(there)’에 접속해 MILA강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메타캠프는 자체 개발한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송영일 메타캠프 대표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공유대학 ‘메타버시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대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실제 수업과 학점 인정 등 세계적인 사례를 만들고 있다. 또한 정규 수업 외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접목하는 첫 시도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의MILA 교육 과정을 데어 플랫폼에서 제공하게 됐다”면서 “이제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만날 수 있는 MILA강의를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자들이 많아지고 이들이 국내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어랩스는 ‘메타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를 운영했던 팀이 설립한 회사로 메타(META)의 AR 교육 콘텐츠인 ‘메타 이머시브 러닝 아카데미’ 국내 공식 운영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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