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와 창업지원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와 예비창업자의 기술개발과 창업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업지원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광진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이상목 건국대학교 행정대외 부총장, 이철규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국대는 △창업육성 커리큘럼 개발 및 창업지원프로그램 구축·운영 △창업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창업자문단’ 구축 등 교내 자원을 활용한 창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광진구는 △예비기술창업자 창업교육 및 인적네트워크 형성 △사업 홍보 및 예비창업자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광진구와 산·학·관 협력 사업체인 ‘벤처기업창업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상목 건국대 행정대외 부총장은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광진구와 협력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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