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신·핀테크 등 비대면 본인확인 진행 기업 대상… 9월 21(목) 화재보험협회(여의도)에서 진행
비대면 본인확인 시스템 금융권 구축 사례 및 부스 시연 선보여
비대면 본인확인 시스템 금융권 구축 사례 및 부스 시연 선보여
인공지능·정보보안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9월 21일(목)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강당(1F)에서 ‘AI(안면인식/OCR)가 불러온 비대면 본인확인 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금융, 통신, 기업 내 유관 사업 담당자, 공공, 지자체 담당자만 참관할 수 있고 나머지는 참관을 제한한다. 따라서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현장 등록은 불가하다.
주요 아젠다는 △비대면 본인확인 -2023 금융회사 안면인식 시스템 권고, 어떻게 대비할까 △신분증 OCR - 신분증 위변조 판별부터 OCR까지 Full Process 체크 △금융권 구축 사례 - 구축 담당자가 알려주는 비대면 본인확인 구축 사례 △NICE평가정보 - 중소 금융·핀테크사를 위한 비대면 본인확인 All-in-One 패키지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 인공지능으로 완성한 더 완벽한 개인정보보호다. 해당 콘퍼런스는 컴트루테크놀로지에서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가 후원한다.
해당 아젠다를 중심으로 컴트루테크놀로지가 그간 금융권에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을 구축한 노하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1금융권 사본판별 시스템 구축 및 비대면 본인확인 프로세스 고도화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다음 세션에서는 NICE 평가정보가 구축형 솔루션이 부담스러운 중소 금융·핀테크사를 위한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서비스형 신분증 안심인증 패키지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OCR을 활용한 이미지 스캔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소개한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콘퍼런스에서 주요 아젠다에 대한 강연뿐 아니라, 자사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연 부스 또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부스에서 데모 체험과 더불어 담당자와의 1:1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주요 1금융권을 비롯해 저축은행, 통신사, 해외 송금 및 여타 핀테크 업체 등에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을 납품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SBI저축은행 등이 있다.
현재 해당 콘퍼런스의 사전 등록이 진행되고 있으며, 콘퍼런스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등록 관련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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