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육성기업 대상으로 투자자들과 IR 및 네트워킹 통해 투자유치 기회 모색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25일 마포센터를 시작으로 혁신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IR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4개 사의 IBK창공기업이 발표에 참여하고 투·융자 복합 지원을 위해 60여명의 IBK금융그룹, 벤처캐피탈리스트(VC), 액셀러레이터(AC) 등의 투자 담당자 및 신용보증기금 등의 대출 담당자들이 현장에 참석해 심사에 참여한다.
기업들의 IR 피칭 이후에는 투자담당자들의 피드백이 진행되며, 투자 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까지 이어진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투자상담회, 데모데이 등을 통해 투자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