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편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선정산’을 서비스하는 올라핀테크(대표 김상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아기 유니콘에 선정된 기업은 투자실적 등의 자격을 검토 받은 후 1년간의 사업 수행에 대해 최종 평가를 받게 되는데, 이번 최종 점검 및 성과평가 결과에서 올라핀테크가 성공(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올라핀테크는 초간편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서비스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올라는 소셜 커머스와 오픈마켓 판매자의 정산 대금을 미리 지급해 주고 있는 서비스로 정산계좌를 변경할 필요 없이 최대 2시간 내로 선정산을 받을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현재는 쿠팡 윙, 로켓배송, 제트배송,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11번가, 지마켓, 아이디어스, 오늘의 집 등을 포함한 14개 쇼핑몰 통합 선정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라핀테크 관계자는 “이번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의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은 올라핀테크의 재무적 안정성과 꾸준한 성장성이 증명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라를 이용하는 셀러 분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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