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박물관으로 단체들의 신청 받아 10월까지 진행
한·중·일 차문화 전시를 통해 한국 차문화의 세계화와 지속성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
한·중·일 차문화 전시를 통해 한국 차문화의 세계화와 지속성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경기도와 김포시의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7일까지 ‘지속가능한 K-차문화’를 주제로 찾아가는 한·중·일 차(茶) 생활 도구 전시를 기획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민영 김포다도박물관 관장은 “전통 및 생활 예절과 다례(茶禮) 체험을 매개로 다른 문화를 편견과 고정관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시를 기획했고, 전시와 연계된 체험과 교육을 통해 모두의 평생학습에 초석을 다지길 바란다”며 “많은 학교와 단체들의 전시, 교육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다도박물관은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경관으로 가족, 연인, 친지, 단체 등과 전시, 체험을 즐기고 자연을 벗 삼아 들차피크닉을 즐기며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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