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협업툴 LARK(라크)를 운영하는 에이든랩은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서비스 제공기업에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ALL IN ONE 협업툴 라크는 한국기업에 최적화된 메신저형 협업툴을 기본으로 ▲화상회의 ▲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무용 챗봇 등 기존에 개별적으로 사용한 기능들을 하나의 협업툴 안에 구현하여 보다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16개국 이상의 외국어를 채팅 시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기능을 탑재하여, 중소기업의 글로벌 사업에 최적화 되어있어 외국어를 몰라도 해외 파트너, 바이어와의 원한 업무가 가능하여,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해외사업과 조직 관리 목적을 위하여 라크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든랩 관계자는 “엔더믹 이후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기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아랍어, 태국어 등 특수 언어의 경우 관련 전문인력 채용에 큰 애로사항이 있다. 라크는 이러한 언어 장벽까지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7월 초 수요기업 1차 선정 대상자 발표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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